일본 오사카 식도락여행 1탄은 오사카 맛집 소개입니다~

먼저 오사카에 도착하고 나서 숙소에 짐을 맡기고 바로 배틀트립 하니&솔지 100엔 회전 초밥집으로 유명한 쿠라스시에 갔습니다.
위치는 난바역에서 1정거장뒤에 위치해있고 출구에서 걸어서 5분거리로 가깝습니다.

2시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30분정도 대기하고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입구에 대기신청하는 기계가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밖에 서계시지 마시고 안에들어가서 꼭 대기표 뽑아야 합니다~
쿠라스시는 개인석과 단체석으로 분리되있어서 대기표 효율적인 것으로 뽑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태블릿 같이 회전초밥 위에 달려있는데 저기서 원하는 초밥을 누르면 회전초밥 위에 보이는 것처럼 모형기차가 초밥을 자리앞까지 가져다가 줍니다.

아주신기하고 계속시켜먹게되는 마법의 메뉴판입니다.
접시를 넣는 곳이 있는데 넣지마시고 직원이와서 접시 갯수 세기 때문에 한국처럼 쌓아놓고 드시면 됩니다.
물은 앞에 정수기에서 드시면 되시고 장국은 개인석 같은 경우 앞에 나오는 곳이있습니다.

난바역 근처 아침메뉴를 고르다가 일본의 김밥천국이라고 해서 들어간 요노시야입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유명한 규동 2개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1개당 480엔으로 무척 저렴하고 조금 짜긴했는데 맛있었습니다.

오사카에서 관람차를 타고 역으로 걸어가는 길에 처음 일본와서 다코야키집을 보았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오우... 비주얼은 정말 좋아 보이죠??
이건 한국에서도 맛볼수 없었던 맛으로 정말 맛이 없습니다..
일본 다코야키도 맛이 없을 수가 있구나를 알려주는 곳이었습니다.

다코야키 도톤보리가셔서 맛집이라고 소문난데서 드시는거 100번 추천드립니다..!!!!

이것이 도톤보리가서 맛있다고 소문난 곳입니다.
소스를 직접 뿌려먹는거라 비주얼은 좋지않아도 정말 맛있습니다!!
맛있다고 정말 소문 많이 난 곳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 서기 싫으신 분들은 주변에 있는 맛집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비가와서 난바역 안에서 둘러보다가 발견한 모스버거입니다!!

모스버거를 처음 접했는데 생긴 것을 딱보고 맛있을까 의문이 들었는데 유명한게 그냥 유명한게 아니었습니다~
모스버거 한개만 먹고온게 후회될정도로 정말 맛있습니다!!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조금 비싼걸로 기억합니다.

일본에서 교토가는 기차를 기다리면서 시간이 남아 간단하게 먹을 것을 찾다가 발견한 자판기 입니다.

자판기에 돈을 넣고 표를 받아 가게안 요리하는 직원에게 주면 됩니다.
그리고 우동이 나오면 가져다 주기도 하는데 바쁘면 직접가져와야 하기에 잘 듣고 계셔야 합니다.

일본어를 몰라서 옆에 그림에서 450엔짜리 한국우동과 비슷해보이길래 시켰습니다.

음식이나왔는데 우동에 소바에 들어가는 무간게 올려져있어서 의문이들었는데 450엔 우동은 냉우동 이었습니다!!
친구는 360엔 짜리 먹었는데 한국에서 흔히 맛 볼 수 있는 따뜻한 우동 이었습니다.

가격대가 300엔부터 저렴한 우동 많고 튀김올라가있는건 600엔정도 합니다.

역안에 있어서 일본 현지인도 많이이용해서 자리가 꽉꽉 차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자판기 우동집은 의자가 없고 다 서서 빠르게 먹고 가는 1인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저도 친구와 따로 먹고 만났답니다.

*오사카 식당들의 음식이 대부분 짜고 달아서 맛집이라 했는데 '간이 왜이래?' 하실수 있으신점 알려드립니다*
posted by A.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