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일상에 해당되는 글 49건
- 2021.04.16 하동녹차 <명란김>
- 2021.04.12 신제품 농심 쌀국수 소고기장국
- 2021.03.29 민락2지구 맛집 비오는날엔 <왕빈자삼파전>
- 2021.03.28 민락2지구 점심추천 <온센>
- 2021.03.28 의정부 라멘 맛집 <겐텐>
- 2020.02.23 의정부 동오마을 맛집 <황급곱창>
- 2020.02.22 노원구 공릉 <이모네 연탄 불막창>
- 2020.01.26 노원 초밥맛집 <스시웨이>
- 2019.08.18 석계역 닭발 맛집 <발빠닭>
- 2019.07.16 마라탕 중독자의 마라탕 정복기
글
명란젓을 좋아하는데 명란김이 있다고 해서 먹게되었다.
먼저 먹은 후기는 명란이라 일반 녹차김보다 짤거같은 느낌인데 밥이랑 같이먹으니깐 하나도 안짜고 그냥 김 같았다.

포장지는 굉장히 깔끔했고 이미지 컷이 실려있어서 구매 선택할때 좋은거같다.
녹차김은 맛있는데 거기에 명란까지!!

뜯어본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다.
양면에 다 명란이 발린건 아니고 뜯었을때 김 윗쪽면에만 발려있다.
가공되어 말랑한 명란 알이 아니기때문에 식감도 아주 좋았던 명란김 후기이다.
'일상 > 맛집&카페&간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제품 농심 쌀국수 소고기장국 (0) | 2021.04.12 |
---|---|
민락2지구 맛집 비오는날엔 <왕빈자삼파전> (0) | 2021.03.29 |
민락2지구 점심추천 <온센> (0) | 2021.03.28 |
의정부 라멘 맛집 <겐텐> (0) | 2021.03.28 |
의정부 동오마을 맛집 <황급곱창> (0) | 2020.02.23 |
글
농심에서 새로나온 쌀국수라면!
신라면 작은컵과 큰컵 중간으로 크기가 좋다.

쌀국수 먹으면 금방 소화되는데 용기에 가벼운 한씨식사라고 써있는거보니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느낌이 확 와닿았다.

열어보면 쌀국수 면, 분말스프, 후레이크, 고추기름이 들어있다.
고추기름은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며 넣는다면 먹기잔 마지막에 넣으면 된다.

다른 컵라면 보다 조리시간이 길다.
물을 붓고 5분을 기다리면 되는데 나는 4분 뒤에 열었더니 조금 엉켜있어서 풀어먹었다.
위사진에 보았던 투명면이 익었고 면은 쌀국수면이라 일자다.

칼로리는 275칼로리, 트랜스지방이 0g으로 다이어트 할때 먹으면 좋을거같고 향신료 냄새 안나고 진짜 소고기 장국에 쌀국수면 넣은 맛이다.
'일상 > 맛집&카페&간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동녹차 <명란김> (0) | 2021.04.16 |
---|---|
민락2지구 맛집 비오는날엔 <왕빈자삼파전> (0) | 2021.03.29 |
민락2지구 점심추천 <온센> (0) | 2021.03.28 |
의정부 라멘 맛집 <겐텐> (0) | 2021.03.28 |
의정부 동오마을 맛집 <황급곱창> (0) | 2020.02.23 |
글
해가 점점 길어지며 비가오고 꽃이피면서 이제 완전히 봄으로 들어섰다.
몇주 뒤면 여름이 올것이고 장마철이다.
빗소리가 마치 기름에 전부치는 소리랑 비슷해서 비온는 날엔 전이 땡긴다.
민락2지구에 맛있는 전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하였다.
오픈시간에 맞춰갔는데 이미 한테이블이 있었다.
내부가 넓지 않아 우리는 안전하게 밖에 테이블에 자리 잡고 주문하였다.


사장님 한분이서 장사준비 하시느라 조금 늦을 수 있다 했는데 그에 비해 메뉴가 정말 많았다.
사장님은 친절 하셨고 우리는 2판 19000원짜리로 베이컨김치치즈전과 치즈감자전을 주문하였다.

베이컨김치치즈전이 먼저 나왔는데 진짜 맛있다.
여기에 들어간 치즈는 모짜렐라 치즈고 기름진맛 하나없이 너무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금방나온 치즈감자전!
감자전은 백종원감자전처럼 채로 잘려져서 붙여졌는데 식감이 정말좋고 여기엔 체다치즈가 사용되어서 앞에 먹은 전과 느낌이 정말다르다.
그리고 꿀이 뿌려져서 고르곤졸라 느낌도 났다.
고르곤졸라를 즐겨먹지 않는데도 너무 맛있게 먹었고 사진보다싶이 사장님이 먹기좋게 잘라주신다.
의정부에서 전을 먹게된다면 다시갈 의향 200%!!!
'일상 > 맛집&카페&간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동녹차 <명란김> (0) | 2021.04.16 |
---|---|
신제품 농심 쌀국수 소고기장국 (0) | 2021.04.12 |
민락2지구 점심추천 <온센> (0) | 2021.03.28 |
의정부 라멘 맛집 <겐텐> (0) | 2021.03.28 |
의정부 동오마을 맛집 <황급곱창> (0) | 2020.02.23 |
글
의정부 민락2지구에서 점심약속이 생겨 어떤걸 먹을까 하다가 친구가 텐동을 먹자고 해서 온센을 갔다.
1인석이 있어서 혼자 점심을 먹으러가도 자리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입구에서 pr코드 입력하고 선결제 방식이라 메뉴를 본 후 주문하러가면 된다.

나와 친구는 기본텐동을 주문했고 7900원으로 정말 합리적인 가격이다.
8000원 선으로 점심메뉴를 정한다면 합리적이다.
온센타마고는 계란 반숙 튀김이고, 자리마다 설치된 메뉴판을 보고 각각 어떤 튀김이 들어가는지 본 후 고르면 된다.

주문 후 튀겨지기 때문에 앞팀 없을때 10분정도 걸린다.
기본으로 미소된장국을 주시고 자리마다 고추장아치랑 단무지가 놓여있어서 텐동의 느끼함을 잡을 수 있다.
단무지는 유자맛이나서 아주 감칠맛나게 식전으로 몇개 먹었는데도 맛있었다.
텐동먹는법은 테이블마다 적혀있지만 알고가면 좋으니깐 적어보면 1. 그릇에 튀김을 덜어내고 2. 온센타마고를 밥에 비빈후 3. 튀김을 반찬처럼 즐기면된다.
'일상 > 맛집&카페&간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제품 농심 쌀국수 소고기장국 (0) | 2021.04.12 |
---|---|
민락2지구 맛집 비오는날엔 <왕빈자삼파전> (0) | 2021.03.29 |
의정부 라멘 맛집 <겐텐> (0) | 2021.03.28 |
의정부 동오마을 맛집 <황급곱창> (0) | 2020.02.23 |
노원구 공릉 <이모네 연탄 불막창> (0) | 2020.02.22 |
글
꼬불꼬불한 라면 말고 가끔씩 사골육수에 쭉펴진 라멘이 땡길때 방문하는 곳!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지만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맛집 의정부 겐텐 라멘이다.
입구에 큐알코드랑 명부 작성하는 곳이 설치 되있다.

오늘은 가라미소 라멘에 계란을 추가했다.
사골육수로 비오는날 뜨끈하게 먹기 좋고, 셀프바에서 숙주에 매운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아주 든든하면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셀프바엔 숙주와 매운소스, 단무지, 깍두기를 각자 덜어먹을 수 있게되있다.
셀프바는 아주 깔끔하고 모자라면 바로 채워주신다.

라멘은 최소 육천원부터 토핑 추가를 할 수있고 비싸야 팔천원으로 아주 합리적인 가격이다.
덮밥과 카레도 있고 저번에 먹었는데 다 평균이상의 맛으로 맛있었다.
양이 충분하지만 아주 든든하게 먹고싶으면 사이드메뉴에서 오니기니 혹은 만두, 고로케, 다코야키를 시켜먹으면 된다.
'일상 > 맛집&카페&간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락2지구 맛집 비오는날엔 <왕빈자삼파전> (0) | 2021.03.29 |
---|---|
민락2지구 점심추천 <온센> (0) | 2021.03.28 |
의정부 동오마을 맛집 <황급곱창> (0) | 2020.02.23 |
노원구 공릉 <이모네 연탄 불막창> (0) | 2020.02.22 |
노원 초밥맛집 <스시웨이> (0) | 2020.01.26 |
글
의정부 동오마을 먹자타운에 초밥, 삼겹살, 치킨, 족발 등 많은 먹거리가 있지만 그중에 탑을 꼽으라면 망설임 없이 ‘황급곱창’을 뽑을 것이다.

황금곱창은 동오마을 외곽에 있는데 동오역에서 내려서 쭉걸어가면 보이거나 동오초등학교 건너편인 신곡2동 주민센터에서 좀 더 내려가면 나온다!
내부는 4인 테이블 6개정도 된다.

우린 둘이서 소금구이 막창 1인분과 야채곱창 1인분을 시켰다. 모든메뉴는 1인분씩 주문 가능하다.
주문하면 일인 앞접시 개념으로 열무김치를 가져다 주시는데 곱창, 막창하고 잘어울리고 시원하고 맛있다.

먹음직 스러운 막창이 살짝 구워져 나오면 약한불에 좀더 익힌다음 먹는다. 감자도 얇게 나와서 바싹하게 구워먹으면 감자칩같이 맛있다.
처음에 소금에 찍어먹고 양념에 찍어먹고 마지막에 부추 넣어서 같이 구워먹으면 정말 환상적이다.

센스있으신게 막창을 다 먹을 때쯤 곱창을 가져다 주신다. 기본 야채곱창이 만원이라고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만큼 양도 많고 일인분 주문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야채곱창 먹고 볶음밥을 먹어도 되지만 그냥 공기밥 시켜서 열무김치와 곱창, 막창하고 먹으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결론은 볶음밥은 못먹었지만 정말 동오마을에서 맛있다고 고민없이 말 할 수 있는 곱창집이다.
'일상 > 맛집&카페&간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락2지구 점심추천 <온센> (0) | 2021.03.28 |
---|---|
의정부 라멘 맛집 <겐텐> (0) | 2021.03.28 |
노원구 공릉 <이모네 연탄 불막창> (0) | 2020.02.22 |
노원 초밥맛집 <스시웨이> (0) | 2020.01.26 |
석계역 닭발 맛집 <발빠닭> (0) | 2019.08.18 |
글
공릉동 사는 사람한테 이모네 물어보면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의 막창 맛집!
이모네 연탄 불막창을 2년만에 다시 방문했다.

살이 아주 오동통한 막창들은 1인분에 16,000원 이고, 밥은 밖에서 햇반이나 김밥 사오면 된다.
막창외에 감자랑 양파도 같이 구워주시고 리필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가면 된다.

메뉴판은 소금구이 막창으로 아주 깔끔하다.
16,000원이라 조금 부담 될 수도 있지만 한번먹으면 그래도 이주정도 생각 안날종도로 맛있고 질릴만큼 질좋은 막창 많이 먹을 수 있다.

너무 맛있어서 막창 질리게 다 먹고 양파랑 감자 안주로 더 구워먹고 나왔다.
예전엔 오픈부터 줄 섰는데 대학교 종강하고 개강전이라 그런지 테이블이 꽉차지만 대기 할 정도는 아니었다.
'일상 > 맛집&카페&간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정부 라멘 맛집 <겐텐> (0) | 2021.03.28 |
---|---|
의정부 동오마을 맛집 <황급곱창> (0) | 2020.02.23 |
노원 초밥맛집 <스시웨이> (0) | 2020.01.26 |
석계역 닭발 맛집 <발빠닭> (0) | 2019.08.18 |
청량리역 맛집 <은하곱창> (0) | 2019.07.12 |
글
노원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뭐먹을까 고민하다 초밥을 먹기로 했다.
노원 스시웨이 점심특선 메뉴도 있고 주말에도 점심특선을 시킬 수 있었다.

메뉴는 이렇게 있고 내부는 좁지 않다.
2층에 위치하고 큰길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다.

주문을 하면 이렇게 샐러드와 스프를 주신다.
브로콜리스프가 나왔는데 맛있었다.
샐러드도 소스 상큼하게 식전으로 입맛 돋구기에 좋았다.

처음에는 사장님이 직접 토치를 가져와서 초밥을 눈앞에서 구워주셨다.
정말 맛있다 이 초밥!

구워주신 초밥을 다 먹으면 이렇게 다섯점의 초밥을 직원 분이 가져다 주신다.
정말 맛있고 밥이 적고 회가 길어서 좋았다.

마지막 초밥!
딱 위에 다섯점 다 먹을 때 나온다.
연어 꼬리 너무 길어서 좋았다.

이건 서비스로 주신 매운탕이다.
얼큰하니 먹기 좋았다.
매운탕을 조금 건져 먹고 있으면 마지막으로 우동과 튀김을 가져다 주신다.

튀김에는 강황가루가 뿌려져있다.
노원에 이렇게 맛있는 초밥집이 있는 줄 몰랐다.
매일 먹기엔 만육천원 조금 부담 될 수 있지만 기분점환으로 한번씩 먹기에 좋은 초밥집 같다!
'일상 > 맛집&카페&간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정부 동오마을 맛집 <황급곱창> (0) | 2020.02.23 |
---|---|
노원구 공릉 <이모네 연탄 불막창> (0) | 2020.02.22 |
석계역 닭발 맛집 <발빠닭> (0) | 2019.08.18 |
청량리역 맛집 <은하곱창> (0) | 2019.07.12 |
대구 치킨 명물 <뉴욕통닭> (0) | 2019.07.10 |
글
석계하면 매족!
석계는 보통 매운족발하고 청주삼겹살 먹으러 갔었는데 닭발맛집이 있다고 해서 갔다.
기본으로 과자랑 샐러드 무를 주신다.
발빠닭은 족발집 골목에 위치해 있고 발빠닭은 닭발과 함께 계란찜이 아주 유명한 집이다.
닭발 유명한만큼 맛있고 계란찜은 진짜 맛있다.
닭발은 세가지 맛 있는데 기본으로 시켜서 하나도 맵지 않아 다음에 갈땐 두번째 단계를 선택할거같다.
테이블은 많지 않음데 아직 개강을 안해서 그런지 어느시간에 와도 대기는 없었다.
메뉴는 이렇게 단품은 기본 17,000원이고 주먹밥과 계란찜 함께해서 세트로 시키면 28,000원이다.
숯불닭발이라서 뼈없는 닭발로 먹어야 맛있는데 가격에 비해 양이 적은게 흠이다..!
막걸리도 있고 진로랑 심술도 있어서 2차로 오기 좋은곳 같다.
'일상 > 맛집&카페&간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원구 공릉 <이모네 연탄 불막창> (0) | 2020.02.22 |
---|---|
노원 초밥맛집 <스시웨이> (0) | 2020.01.26 |
청량리역 맛집 <은하곱창> (0) | 2019.07.12 |
대구 치킨 명물 <뉴욕통닭> (0) | 2019.07.10 |
[의정부 엽기떡볶이] 엽떡 & 엽기닭볶음탕 (0) | 2019.04.25 |
글
마라탕을 처음 먹었을 때 다들 왜 이렇게 마라탕을 좋아하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다 먹고 집에 왔을 때 생각이 계속나는게 마라탕이란걸 알았다.
마라탕은 라화쿵푸에서 처음 먹었다.
다 비슷비슷 할 줄 알았는데 가게마다 또 재료에 따라서 땅콩소스와 향신료 냄새가 달랐다.
보통 고기를 추가하지 않으면 마라탕은 기본 7천원 정도의 가격이 나왔다.
가게마다 다른데 평균적으로 6000원이 넘어야 한다고 적혀있다.
그리고 꿔바로우!
회기 미연마라탕, 혜화 노원 의정부 라화쿵후 외 강남과 건대에서도 여러번 먹었는데 꿔바로우가 가게마다 달랐다.
근데 하나같이 맛있는건 똑같았다!
나는 지금까지 먹어본 마라탕중 회기 미연마라탕이 제일 맛있었다.
보통 마라탕집 중국분들이 운영하시던데 내가 간 마라탕집은 한 곳 빼고 다 중국분이 하셨고, 모두 친절하셨다.
마라훠궈는 국물이 없어서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는데 이런사람 생각보다 많은거 같다!
서울 마라탕집을 추천한다면 저는 회기역 미연 마라탕을 추천합니다!!
맛있는 마라탕집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일상 > 소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롯데월드 호러할로윈] 좀비아일랜드 (0) | 2017.09.24 |
---|---|
필리핀 세부 여행 걱정 No (0) | 2017.05.28 |
오랜만에 여유 (0) | 2017.04.24 |
반복되는 다이어트 (0) | 2017.04.23 |
봄 그리고 꽃 (0) | 2017.04.15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