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자유여행] 대만 맛집

여행/해외여행 2017. 4. 2. 20:44

대만 자유여행 맛집 포스팅입니다.
숙소위치는 시먼딩역으로 잡았으며 중심지이기에 편리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시먼딩 중심입니다.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것은!! 대만 노천카페의 프라페입니다.
대만 시먼역 밤이되면 노천카페가 문을 엽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밤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시먼딩역 골목골목 빙수집이 많이 있어서 사람이 많은 빙수집에 들어갔습니다.

저희가 시킨 이것은 망고빙수입니다.
위에 아이스크림도 듬뿍 올려주시고 망고도 아낌없이 팍팍 넣어주십니다.
가격은 한국돈으로 5000원 안되게 먹었습니다~~

대만하면 스펀에서 천등날리는거 생각나실텐데 스펀에 왔으면 꼭 먹어야 하는 닭날개볶음밥입니다.
줄이 길때가있고 안길때가있어서 줄이길지않으면 후다닥 뛰어가서 드시는거 추천합니다!!!

닭날개 볶음밥 비주얼은 이렇습니다.
닭날개 안에 김치볶음밥 같이 빨갛게 양념된 밥이 들어있습니다. 맛있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서울 대학로에서 파는거 같았습니다!!

여기도 시먼역 근처에있는 100원술집 마림어입니다.
저렴하고 종류도 많고 대만현지인들도 회식하러 많이오는 장소입니다.
18도맥주 진짜신선하고 맛있는 맥주 여기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하루는 노천카페 하루는 마림어 꼭 대만오시면 가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이건 대만 테마파크 육복촌 가기위해 전철역 초밥집에서 산 초밥인데요, 한국 마트 초밥과 달리 신선하고 크고 저렴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전철역에서 보시게되면 드셔보는거 추천합니다.

이것은 야식으로 먹었던 케이에프씨 치킨버거입니다!!
향신료로 친구가 고생했는데 시먼 숙소앞에 케이에프씨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햄버거맛은 한국하고 거의 같습니다.

이건 야시장에서 팔고있었던 큐브스테이크 입니다^^
주문과 동시에 구워주십니다!!

큐브스테이크 비쥬얼 좋지요??
근데 야시장에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나서 친구는 또 못먹고 혼자 다 먹었습니다^^

이건 페이스북에서 대만 야시장 맛집으로 소문난 치즈 왕감자!!
대만학생부터 여행객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음식입니다.
맛은 딱 생각하시는 감자고로케와 치즈의 만남입니다.

마지막으로 먹은 것은 대만하면 빠질 수 없는 밀크티입니다!!!
한국보다 저렴하다고 했는데 공항에서 유명 밀크티를 사먹어서 한국 공차보다 더비싸게 먹었습니다..;(

즐겁고 맛있는 대만여행하세요~~
posted by A.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