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_roze

2017.12.20~2017.12.24 베트남 여행
아주 시간이 지나고 쓰는 베트남 여행 기념품 쇼핑
베트남 하노이를 갔다왔고 하노이의 롯데마트에서 기념품 쇼핑을 했다.

하오하오라면 맛을 보고 샀어야했는데 우리가 고수를 좋아하지 않아서 인지 정말 내입맛도 친구입맛도 아니었다.. 단지 블로그 후기를 보고 저렇게 많이 구매했는데 향신료를 싫어하신다면 거의 입맛에 맞지않으니 저렇게 사시는거 정말 추천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색깔상관없이 다 맛이없었다.
베트남 유명한 과자인 비나밋은 조금 냄새가 꾸리꾸리하지만 바삭하고 맛있었고 실제 다람쥐똥커피는 아니지만 다람쥐가 그려진 커피는 유명해서 종류별로 샀는데 성공적이었다.
그리고 하오하오라면 말고 컵라면을 사서 숙소에서 먹어봤는데 역시나 실패적이었다.

쇼핑은 무려 첫날에 저렇게하고 마지막날에 야시장에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못산 보석함을 광장 돌아다니면서 산게 끝이다!
보석함은 상가 주인들이 쳐다봐서 찍을 수 없었는데 정말 싸니깐 써진가격이나 부르는 가격에서 확 깎으셔야한다!!!

헤이투어를 통해 대만 예스진지 택시투어를 했는데  물도챙겨주시고 사진도찍어주시고 앞에 포스팅한 마라훠거집도 예약해주시고 친절하게 이용했다.

예스진지 투어중에 두번째 스펀!! 우리는 풍등을 날리고 사진도 찍고 쭉걸으면서 발견한 튀김집 생선튀김부터 오징어튀김 버섯튀김등 진짜 엄청나게 여러종류의 튀김들을 팔고있었다.
생각보다 줄이없어서 얼른 서서 사서먹었다.

우리는 오징어튀김을 한개시켰다.
진열된거 말고 따뜻하게 한번더 튀겨서 주시고 진열대앞에 카레가루 치즈가루 매운가루 이렇게있는데 우린 매운가루를 뿌려먹었다.
튀김치고 가격이 조금 나갔던거 같은데 진짜 통통하고 부드럽고 맛있다.
스펀에가신다면 꼭드셔보라고하고싶다.

이것은!! 스펀에서 가장유명한 닭날개볶음밥!!!
기차타고오시는분은 그앞가게에 한줄 길게서있고 택시투어하시는분은 실내좌석있는곳에 기사분들이 안내해주시는데 우리는 기사님이 빨리 어떻게해주셔서 바로앉아 먹었다.
기사님들이 데려가는곳 매운맛은 고춧가루를 뿌려준다. 많이안매워서 뿌려먹는게 더 맛있다.

대만하면 택시투어를 많이하는데 헤이투어에서 예약을하고 카페를 둘러보다가 헤이투어에서 식당예약 서비스를 해주고있어서 마라훠궈예약을 했다.
마라훠궈는 세금까지해서 한국돈으로 일인당 25000원정도 되는 샤브샤브 뷔페고 카드계산은 안되고 현금만 받는다.

6시예약을해서 10분전에도착한 우리는 5시55분에 자리에 앉았고 2시간 시간제한 설명을 들은후 한국어가 써져있는 메뉴판을 직원분이 가져오시면서 설명해주시는데 한국사람이 많이먹는것도 알려주셔서 사전조사 없던 우리는 그렇게 달라했다.
왼쪽은 살짝매운 오른쪽은 깔끔한 야채국물인데 둘다 정말맛있고 한국돌아왔는데 또생각나는 맛이다.

야채와 소스는 셀프바에서 이용하면되고 국물이나 고기는 직원들이 많이 지나다니시는데 말하면 국물은 바로바로 주시고 고기는 조금기다리면 가져다가주신다.
셀프바에는 야채도있고 해산물이 진짜많다.
그리고 맨윗칸에 말린국수 덩어리가있는데 그것도 정말 맛있다.

마라훠궈 가장기대했던 곳은 16가지 맛의 하겐다즈가 있다는거!!
하겐다즈 종류별로 동글동글 퍼서 먹어봤는데 쿠앤크가 제일 맛있었다.
대만에 다시간다면 또 먹고싶고 먹어야하는 곳이 마라훠궈다!

추석에 에바항공을타고 대만여행을 갔다와서 쓰는 에바항공 후기!
에바항공은 키티항공으로 유명하던데 티켓받을때 키티랑 구테타마가 그려져있어 설마설마했는데 키티항공을 타게되었다.
근데 지금은 키티가 끝나고 베드바츠마루로 바꼈다고한다.

비행기부터 나 베드바츠마루다!!하는 느낌 팍온다.
처음에 에바항공 검색하니깐 3-3배열인데 좌석배치할때 2-4-2배열로 뜨고 화면있는 큰 비행기였다.
시간은 오후 7시 45분 비행기였다.

쿠션도 헤드셋도 심지어 봉투까지 다 캐릭터들이 그려져있다.
담요는 승무원들이 들고다니면서 필요하다고 말하면 한개씩 나눠주신다.

비행기 출발하기전까지 이렇게 모든 캐릭터들이 총 출동한다.
저거 보고 사진도 찍고 비행기 둘러보니깐 시간이 금방갔다.

짜잔 비행기의 하이라이트 기내식!!
좌석 사전예약하고 기내식은 그냥 안바꾸고 먹었는데 이것도 다 베드버츠마루였다.
키즈세트 시키면 더 아기자기한 박스안에 나오는거 같았다.
에바항공은 화장실에 칫솔치약이 없고 기내식 먹을 때 치실을 같이 준다.

다른후기보면 기내식 맛없다는 후기를 많이봤는데 저 닭고기 정말 부드럽고 밥양도 부담주지않게 정닥한 양이었다.

한국영화도 3~4편있고 게임도있고 2시간 30분동안 심심하지않고 다음에 타도 좋을거같은 항공이다.

홍콩디즈니랜드 갔었다가 다음으로 파리 디즈니랜드 갔는데 스케일이 더 크고 진짜 멋진 25주년 불꽃놀이를 봤다.

불꽃놀이 시작전 해가지지않아 밝아보이지만 저래도 오후 9시 넘어서 찍은 사진이다.
저때가 되면 사진 딱 짤린 부분에 직원들이 사람 못지나가게 망을 친고 사람들은 저 뒤로 쫙 앉아있는데  역시 한국인 완전 빠르게 앞자리 명당 앉아서 기다리고있는다.
아침내내 놀면서 한번도 한국사람 못봐서 없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딱 시작되자마자 노래와 함께 디즈니캐릭터들 영상을 틀어주면서 진짜 눈을 뗄수없는 불꽃놀이가 시작된다.

정신없이 25분동안 보다보면 샤랄라 하고 저렇게 여운가득 남긴 파란불빛이 뜨고 25주년이라고 디즈니성에 크게 써진다.
저때 저기에 감탄하고 넋놓고 바라보면안된다!!!
정신 바짝 차리고 누구보다 빠르고 요리조리 잘 피해서 전철과 버스 막차를 놓치지 않게 뛰어가야한다!
저시점에서 차있는 사람들이 가장 부럽다.

진짜 웅장하고 멋있는 파리 디즈니랜드 불꽃놀이보러 또 가고싶다.

SNSS에서 핫한 밀라노 스폰티니 피자!!
밀라노에 스폰티니피자가 역앞에도 한개가있고 두오모성당근처에 한개가있는데 숙소아주머니께서 두오모성당 스폰티니가 더 맛있다고 거기서 꼭 먹어야한다고 했다.

밀라노 1박2일 있었는데 저녁에 도착해서 아침에 떠나기 때문에 밤에 도착하자마자 먹으러갔다.
성당구경하고 천천히 10시반쯤 갔는데 사람많았고 숙소돌아가려고 한시간후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사람이 많아도 서서 먹는 테이블에 피자도 바로나오고 빨리 먹고 떠나나기 때문에 자리는 충분히 있었다.
*사람도 많고 모기도 많으니 모기조심*

마르게리타와 스폰티니 생수 세트로 4.8유로에 먹었고 콜라랑 세트는 6유로 맥주와는 6.5유로고 피자단품은 4유로다.
두툼하고 윗부분은 두툼하고 바닥부분은 바삭바삭하고 이탈리아에서 먹은 피자중 다시 먹고싶은 피자다.

더운여름 이탈리아 여행을하면서 아이스커피 없어 1일3젤라또를 하게되었는데 로마에 3대 젤라또 올드브릿지, 지올리띠, 파씨 중에 지올리띠와 파씨를 갔습니다.
올드브릿지는 바티칸투어가 근처에있어 바티칸투어 끝나고 많이드시고 저는 아쉽게 빨리이동해야해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로마 야경투어를 하게되면서 지올리띠를 먼저 가보게 되었는데요 지올리띠는 2.5유로에 두가지맛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가 알려준 지올리띠 추천 맛은 쌀맛(리조), 수박맛이었습니다. 그 중 수박맛은 여름에만 나오는 한정맛으로 야경투어가 끝난 9시반쯤 다팔려서 나중에 낮에 방문후 맛보게 되었습니다.
리조맛인 쌀맛은 정말 처음에 추천받고 맛있을까 걱정했는데 고소하고 쌀이 씹히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올리띠는 민트맛은 하얀색으로 다른 젤라또가게랑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파씨는 2유로에 3가지 맛을 고를 수 있고 매장안에 자리도 무료라서 아이스크림을 실내에서 앉아서 먹고 화장실 또한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었습니다.
파씨에도 리조맛이 있는데 쌀이 뭉쳐있고 딱딱한 느낌으로 리조맛은 지올리띠에서 먹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두곳다 정말 맛있고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3대 젤라또 마지막 올드브릿지도 지올리띠처럼 2.5유로에 2가지맛을 고를 수 있다고 합니다.
3대젤라또 가게되면 참고해서 특별한 맛을 접해보는건 어떤가요~

사진은 베니스에서 찍은 젤라또 사진입니다.

유럽여행 첫 포스팅은 바로바로 기내식 입니다!
파리인 로마아웃으로 아시아나항공을 타고갔는데 외항사를 선택안한이유는 한국어 환승등 많은이유가 있었지만 기내식도 그 이유중 하나였습니다.

인천에서 파리까지 약 12시간 정도의 비행에서는 기내식이 출발하고 한번 중간에 간식나오고 도착 두시간전에 한번 이렇게 나옵니다.

대한항공을 대표하는 기내식이 비빔밥이라면 아시아나를 대표하는 기내식은 바로 쌈밥!!!
기억은 안나는게 함정이지만 쌈밥과 다른 한 종류가있어서 쌈밥을 원하지 않아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처럼 5종류 정도의 쌈채소와 밥과 제육볶음으로 추정한 고기와 쌀밥 된장국큐브를 뜨거운물에 풀려 주시고 반찬으로 김치, 계란말이 한개와 쌈장 꿀떡이 후식으로 나왔습니다.
저는 정말 맛있었고 아무리 까다로운분이 드셔도 평균이상일거 같습니다.
기내식을 모두 나눠드린 후엔 커피와 홍차를 드립니다.
물이 담겨있는 빨간컵이 원래 커피와 홍차를 마실 때 쓰는 컵이고 저는 마시지 않아서 효율적인 자리를 위해 저렇게 해놨습니다.

기내식을 먹고 잠을 조금자다가 받은 간식은 치킨 브리또입니다.
저거 개인적으로 진짜 너무맛있어서 또 먹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도착 두시간전에 기내식은 사진이 없지만 김치치즈치킨밥을 먹었는데 그것또한 저는 맛있게 먹었고 다른종류로 해산물을 이용한 밥요리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었던 아시아나기내식 그치만 앉아서 계속 먹기만해서 내릴 때 발이 부어 신발이 작아져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시아국가 포스팅하다가 처음으로 유럽여행 관하여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이번 유럽여행은 저의 첫유럽여행 이랍니다.
이번주에 출국을 하는데요 비행기표를 저번에 추천 드렸던 트래블하우 어플을 이용하여 6개월전 1월 2째주쯤에 90만원 안되는 가격에 예약을 했습니다.
제 친구는 1달 뒤인 2월 초에 예약을 했는데 같은 날짜로 비행기가격이 20만원정도 오른 110만원 조금넘는 가격에 예약을 했습니다.
환승을 하면 더저렴하지만 첫유럽여행이라 국적기를 예약했고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6개월 전에 예약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출국이 얼마안남아서 제가가는 날짜로 비교가 안되 바로 다음주 같은일정을 트래블하우에 검색했는데 약 75만원 정도 오른 가격이었습니다.

6개월전에 예약해서 6개월 후에 새로운 무언가를 도전하거나 활동에 제약이 될 수 있지만 살면서 한번쯤 해보고싶은 유럽여행 저렴하게 찾고계신다면 6개월전에 저렴하게 예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