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자유여행]엄마와 함께한 여행

여행/해외여행 2017. 4. 2. 19:49

엄마와 함께한 홍콩자유여행

2017년 2월에 갔고 홍콩 2월날씨는 4월 초 날씨와 비슷하게 겉옷 챙기시고 봄옷입으시면 됩니다~

홍콩에 야시장이 세개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레이디스마켓?이었나 가면서 홍콩 느낌나서 사진 찍었는데 수산물 시장이 많아서 냄새가 심하게 났습니다ㅠㅜ

5시쯤이었는데 야시장이 정말 50개중 10개정도 열었습니다. 주변 가게들도 오픈준비를 하고있었고 그렇다고 너무 늦게가시면 문을 닫고 있어서 8시쯤 가는것을추천합니다.

홍콩하면 야경이란 말입니다~~
홍콩 야경하면 보통 다들 스타의 거리에서 심포니오브 라이트를 보시는데 거기서 한국돈 400원만 내시고 페리타셔서 비록 한국돈15000원 정도로 비싸게 느껴지지만 관람차를 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본관람차랑 다르게 다른 일행분과 같이 타실수도있고 3바퀴를 돕니다!
조금 무서울지 몰라도 정말 홍콩야경 보기엔 최고인거 같습니다!

이것이 관람차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놀이공원같은데 롯데월드같이 큰건 아니고 월미도 느낌이었습니다.
심포니오브라이트는 저기보이는 건물에 불빛을 쏘는거라 관람차에서 구경하셔도 될거같습니당

심포니오브라이트 생각보다 그냥 그랬어서..

엄마와 함께한 여행이어서 디즈니랜드는 많이 걸어야 하기에 따로가지 않았는데요 2015년에 언니와 함께갔을때 정말 이쁘고 재밌었습니다.

위에 인형들은 홍콩공항 면세점에 있는 디즈니스토어에서 찍은 인형입니다.
하나 사고싶었는데 역시 디즈니 너무비싸서 초콜릿하나만 사고 나왔습니다.

포스팅 따로없지만 소호거리 에그타르트등 홍콩에 대한 궁금증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기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
posted by A.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