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_roze

의정부에서 가장 좋아하는 맛집을 뽑으라하면 시내 쪽에 겐텐 라멘집과 금오동 리틀파스타를 뽑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좋아하고 맛있는 리틀파스타에 대해 못간지는 조금 됐지만 사진보다가 생각나서 포스팅 합니다~

먼저 리틀파스타에 오셨으면 한번쯤 먹어볼만한 목살필라프인데요,19800원 가격에 비해 양도 많고 목살스테이크 입니다. 고기메뉴가 없어도 맛있는 메뉴가 정말 많기에 좋아하시는 분만 추천!!
파스타는 매운해물파스타로 매콤해서 느끼한 맛없이 먹을 수 있는 리틀파스타 주메뉴입니다~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핑크 물든 수제피클 정말 시원상큼 맛있습니다.
 

친구와 쌀을 먹자하고 처음접하게 되었던 매운갈릭볶음밥인데 그 이후로 꼭 시켜먹는 밥입니다.
밥을 시키면 국이 따로나와서 목 막히지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느끼함을 달래줄 단무지와 할라피뇨가 같이나오고 상큼한 샐러드소스가 뿌려진 샐러드도 나와 간단하게 식사하기도 좋은 메뉴 입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떠먹는 피자가 제일 추천하는 메뉴인데요, 피자메뉴중에 저렴이를 담당하고있고 토핑이 크게크게 통으로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맛 보장까지 매번 갈 때마다 한번도 빠지지 않고 시켜먹는 메뉴입니다!

그리고 의정부 금오동 리틀파스타는 음료가 셀프바로 무한리필이라는점~
아주 매력적입니다.
또한 주방장님과 사장님 알바 모두 갈 때마다 친절보스 입니다.
입이 즐거우고 싶을 때 리틀파스타 가보시는건 어떤가요~?

-리틀파스타 체인점 입니다-

다음엔 의정부 시내 맛집 겐텐 라멘집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1호선 종로5가역 6번출구로 나오시면  광장시장이 보입니다.
처음보이는 곳이 자매육회집 3호점이고 그 옆에 육회집이 하나가 더있고 5걸음 더 걸으시면 광장시장 입구입니다.

광장시장로 바로 들어가면 부침개, 빈대떡집이 쭉~ 들어서 있고 안으로 들어가서 사거리지점에서 매운탕집이 있는데로 들어가면 육회골목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부천육회-자매2호점-육회집-육회집-자매1호점 이렇게 육회골목에 육회집이 들어서 있는데요 자매육회집이 인기가 제일많고 대기손님도 많습니다.

시장안에 육회 가게들은 손님이 너무 많아서 저희는 종로5가역 앞에있는 자매육회 3호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1.2.3호점 모두 맛 같고 가게 크기만 3호점이 제일크고 1호점이 제일 작습니다.
3호점은 복층구조로 되어있어 자리가 겉에서 보시는 것보다 정말 많습니다.

광장시장 육회 처음먹었는데 사진으로 봤을 때 양이 많아 보였는데 펼쳐놓은거지 양은 많지 않았고 먹은 육회중에 가장 신선했습니다.

육회가 나오기전 주문을하면 물과 함께 칼칼한 소고기 무국을 주시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무는 한토막씩 주시는데 속까지 익어서 육회와 잘어울렸습니다.
무국 맛을 보자마자 주문한지 3분도 안되는 육회가 나온답니다.

육회와 함께 육회비빔밥도 먹었는데 비빔밥에는 특별하게 깻잎이 들어가 진한 깻잎향이 났습니다.
혹시라도 깻잎을 싫어하시면 주문하실 때 미리 말씀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메뉴판을 찍진 못했는데 가격은
육회- 12000원
육회비빔밥 - 대 10000원, 소 6000원
육회사시미 - 25000원
육탕이 - 25000원
막걸리 - 3000원
 입니다.

평일 7시쯤 갔는데 마지막 테이블로 앉았고 나올 땐 대기 3팀있었습니다.
회사원, 학생, 외국인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광장시장이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오늘 쉬게되었다.
8시에 눈을 떴었지만 다시 누워 자다가 11시에 침대에서 밍기적거리며 일어나 대충 준비하고 그동안 가지 못했던 은행을 가서 다음주 갑자기 떠나게된 후쿠오카 가려고 환전한돈과 여름에 유럽갈 환전한 돈도 찾고 통장정리도 하고 은행앞 스타벅스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왔다.

언제나 반갑게 인사해주는 친절한 스타벅스 직원들이 오늘도 역시 문을 열자마자 반겨주셨다.
  스타벅스에 한국직원 뿐만아니라 영어를 잘하는 외국인 (베트남직원 같았다) 직원도 있어서 처음에 불러줄 때 영어여서 당황했지만(내가 영어를 못해서) 라떼라는 단어듣고 번호확인하고 시럽한번 넣고 자리를 잡았다.

카페라떼를 시키기 전에 샌드위치를 구경했는데 빵만 크고 재료는 별로 없는 샌드위치가 오천원 조금 실하다 싶은 샌드위치는 칠천원... 나중에 카페나 차릴까 고민을 잠깐하고 너무 비싸서 이런 사치가 지금 나에게 어울리는지 생각이들어 빵을 고르지 못하고 라떼만시켜서 자리에 앉았다.
아침은 아니었지만 나름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았다. 본받아야지!!

배가 너무고픈데 라떼로 나를 충족시키지 못해 매끌한 감자베일글이 생각나서 시키려고 갔다가 치즈베이글을 사왔다.
콜콜한 치즈냄새나는 치즈베이글 너무 맛있어서 흡입하고 라떼한목음 마셨다.

참고로 스타벅스 기본 카페라떼 가격은 톨사이즈 4600원 치즈베이글 2600원 크림치즈 1000원 입니다.

오랜만에 잠시마나 느낄 수 있었던 평일의 여유 너무 좋았다.

티스토리 블로거 여러분도 잠시나마 점심시간등을 이용하여 여유를 즐겨 삶의 만족도를 높여보는건 어떤가요~?

다음주에 결혼식과 여행이 있어서 이뿌게 사진찍으려면 살을 빼야하는데 한달전부터 아니 새해초부터 마음만 먹고 실천하지 않는 1인을 어쩌면 좋을까요...

설현이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드레스입은 자기모습을 보며 다이어트 자극을 받는 다는데 전 자극받을 제 사진이 없네요. 허허
이태임이 하루 밥 세숟가락을 먹으면서 10키로빼서 다른 사람이 되었다는데 전 그정도 안바라거 투턱과 옷핏만 이쁠정도로 살 빠지게 해주세요ㅠㅜ

내일부터 적게먹고 많이 움직일겁니다!!!
응원해주시고 모두모두 힘내고 화이팅해서 우리 모두 다이어트 성공합시다!!!

마지막으로는 다이어트 자극사진 투척!!!!!

맛있는거 많이 먹어도 살 안쪗으면 좋겠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이렇게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고한다..

교촌치킨 신메뉴 현미바사삭!!!!
현미바사삭 저는 처음보는데 신메뉴 맞죠~~?
태릉입구역에서 쭉 공릉 교촌치킨까지 걸어오면서 치킨집 10개정도는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많죠~?
그중 발걸음을 멈춘곳은 '교촌치킨'이었습니다.
공릉 교촌치킨은 얼마전에 새로 오픈한거 같았습니다. 매장도 엄청 깨끗하고 사장님도 직원모두 친절하셨습니다.

매장에 자리는 4인용테이블 3개 2인용테이블 2개로 매장자체는 아담하고 모임대신 가족이나 친구와함께 오기 좋은 크기였습니다.

현미바사삭 치킨은 순살치킨에 현미가들어가 튀김옷을 튀긴치킨입니다. 치킨과 함께 매운소스 달달한소스 허니머스타드 이렇게 3가지소스를 같이 줍니다.
치킨이 담백해서 모든소스 케찹에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

사진 위쪽에 포크보이시죠?
치킨주문하고 포크, 집게, 접시를 아웃백이나 빕스처럼 종이 깔고 세팅해주셨어요. 모든 것이 청결하고 깨끗했습니다~

치킨도 튀김에 현미가 쏙쏙!!
바삭바삭하고 씹는맛 있고 소스골라먹는 재미있고 맛있습니다~~

담백하고 순살치킨을 조아해서 개인적으로 교촌치킨에서 제일 맛있었어요!!

착하신 사장님께서 매장에서 먹으러가냐고 물어보시면서 치킨 나오기전에 웨지감자를 튀겨서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깨알 토마토케찹도 두개 챙겨주셨습니다.
공릉동 친절보스~~
웨지감자 3000원인데 맛보고 괜찮아서 주문하면 더 많이주신다고 하셨는데 둘이서 치킨에 맥주마셔서 못먹었습니다.

교촌치킨 가격은 현미바사삭 16000원 맥주500cc 3500원 저렴한 가격입니다!
공릉에서 치킨집 찾으시면 공릉교촌치킨 추천합니다~~

겨울이 가도 한참전에 갔다.
사람들 옷차림이 코트에서 가디건으로 바뀌면서 한결 산뜻하고 밝아졌고 검은스타킹이 답답해보이는 날이다.
다좋은데 미세먼지가 흠이다..

엄마와 산책하는데 개나리랑 벚꽃이 너무이쁘게 폈다.
역광 때문에 이쁘게 찍히진 않았다.

이것도 빛이 너무강해서 이쁘진 않는데 분위기가 너무좋아서 공유하고싶었던 사진이다.

벚꽃이 다 폈다. 벚꽃이 지기전에 급하게 한강나들이를 가기로 정했다.

뚝섬유원지 사람이 많은데 화장실깨끗하고 조금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을 추천하면 자벌래통이다.
화장실도 정말 깨끗하고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어 편하고 위에서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있어 여유롭고 사진찍을 수 있는 나름의 포토존도 많이있다.

돗자리펴기전에 잠시 여유즐기기에 딱 좋은 장소다.

비록 시험기간이어서 맘이 편하진 않았지만 자전거타고 즉석라면먹고 치킨까지 시켜먹고 몸은 편하고 즐거웠다.
다음주면 안녕해야 할 벚꽃보며 힐링도 하고 이제 중간고사가 끝나면 봄도 안녕 해야 할 것만 같다.
봄 그리고 꽃아 안녕 내년에 만나~ 

저렴이 삼대 피자에는 59쌀피자 피자마루 그리고 피자스쿨이 있는거 아시죠~??

오늘 계속 연강이라서 12시에 점심먹고 8시까지 물만먹다가 친구만나서 저렴이 피자중에 피자스쿨 피자를 먹었습니다.

피자스쿨 가격을은
치즈피자 5000원 페퍼로니 6000원 콤비네이션,고구마,포테이토,핫치킨 7000원 이고 새로나온 퀘사디아피자같은경우 10000원~11000원 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치즈크러스트 고구마무스 3000원 이었고 사이드메뉴로 스파게트와 튀김이 있습니다.

피자스쿨 처음 생겼을 때보다 가격은 올랐지만 메뉴가 엄청 다양해졌습니다.


저랑 친구가먹은건 그 중에서도 가장저렴한 치즈피자!!!
치즈피자는 도우위에 토마토소스와 옥수수 치즈로 간단구성된 피자였는데 저렴해서, 토핑이 많이 없을거같아서 맛이 없을거라 생각하실 수 있는데 매장에서 나오자마자 먹으니깐 맛있었습니다.

피자말고 핫소스 개당 100원 갈릭딥핑소스 500원 사이다500미리 1300원에 사서 두명이서 7000원으로 아주 배빵빵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피자스쿨은 매장에 주문전화하고 10분후면 피자 완성되서 먹거나 바로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어서 배달안되지만 저렴한가격에 아주 먹기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단점이 딱 한가지 있다면 아마 처음나오고 마지막 조각을 먹을 때 식어서 치즈가 굳는 점! 이부분은 화덕피자를 제외하고 모든피자의 단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점 빼고는 가격부터 맛 서비스까지 완벽하답니다~

노원 공릉동 화랑대역에 있는  H-CUBE 카페

24시간 운영하며 지하와 지상2층으로 큰 규모에 분위기도 좋고 공부하기도 좋습니다.

지하 내부입니다.
지하엔 스터디룸과 단체석이 많습니다!!
 2층은 가보지 못했는데 밖에서 보니깐 창문도 고정되지 않고 열수도 있고 공부하는 사람들과 데이트 즐기러 오시는 분들도 많고 넓어보였습니다.

6시쯤 되면 화랑대에 있는 서울여대 과기대 삼육대 학생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스터디룸도 있고 따로 전화하고 예약한 후에 사용 가능 합니다.

스터디 예약이 잡히면 문을 닫아서 밖에 써놓고 잡히지 안았다면 문열어두고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것 같았습니다!

카페에 그림이 엄청 많습니다.
뒤에보이시는 계단은 지하 화장실 연결되있는 계단이고, 2층에도 화장실 따로 있어서 편리한것 같습니다.

코스트코에가서 언니 자취용품 사러가러갔는데 물건을 다 고르고 계산대에 서서 물건을 옮기느라 뒤를 쳐다봤을 때 트롤리올인원이 뚜둥뚜!! 반기고있어서 얼른 두봉지를 들고 왔답니다!!

저는 하리보보다 트롤리젤리가 더 좋아합니다 :)

집에와서 두봉지 모두뜯어 쟁반에 담아놨는데 너무이쁜 젤리들
결국 찍고 바로 두봉지 까먹었습니다^^

한봉지에 50개씩 5종류의 젤리들이 들어있었습니다.
종류마다 갯수는 봉지별로 랜덤입니다.

이것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젤리로 큰사이즈는 편의점에서 파는 트롤리 글롬웜즈 미니사이즈입니다.
조금 신 가루가 겉에 붙어있어서 엄마는 좋아하지 않으셨습니다.

이것은 위에있는 글롬웜즈랑 비슷한 젤리로 동글동글한 과일맛에 가루가 있는것으로 단맛과 신맛이 납니다.

이건 보시다시피 콜라모양의 콜라맛 젤리!!
역시나 맛있습니다.

이건 마이구미 같은 느낌으로 과일맛인데 달달함이 당하고 체리랑 포리맛인거 같았습니다.

이건 마지막으로 곰돌이젤리 입니다.
하리보랑 트롤리 곰돌이 젤리를 비교하면 하리보는 조금 딱딱한 느낌이라면 트롤리 곰돌이는 조금 질겼습니다.

트롤리 올인원 젤리 크기는 새끼손톱정도 크기의 젤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스트코 장보러 가시면 간식거리로 추천합니다~~

그리고 저는 의정부 코스트코에서 물건을 샀는데 2017년 5월부터 의정부코스트코점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