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에바항공을타고 대만여행을 갔다와서 쓰는 에바항공 후기!
에바항공은 키티항공으로 유명하던데 티켓받을때 키티랑 구테타마가 그려져있어 설마설마했는데 키티항공을 타게되었다.
근데 지금은 키티가 끝나고 베드바츠마루로 바꼈다고한다.


비행기부터 나 베드바츠마루다!!하는 느낌 팍온다.
처음에 에바항공 검색하니깐 3-3배열인데 좌석배치할때 2-4-2배열로 뜨고 화면있는 큰 비행기였다.
시간은 오후 7시 45분 비행기였다.


쿠션도 헤드셋도 심지어 봉투까지 다 캐릭터들이 그려져있다.
담요는 승무원들이 들고다니면서 필요하다고 말하면 한개씩 나눠주신다.


비행기 출발하기전까지 이렇게 모든 캐릭터들이 총 출동한다.
저거 보고 사진도 찍고 비행기 둘러보니깐 시간이 금방갔다.


짜잔 비행기의 하이라이트 기내식!!
좌석 사전예약하고 기내식은 그냥 안바꾸고 먹었는데 이것도 다 베드버츠마루였다.
키즈세트 시키면 더 아기자기한 박스안에 나오는거 같았다.
에바항공은 화장실에 칫솔치약이 없고 기내식 먹을 때 치실을 같이 준다.


다른후기보면 기내식 맛없다는 후기를 많이봤는데 저 닭고기 정말 부드럽고 밥양도 부담주지않게 정닥한 양이었다.

한국영화도 3~4편있고 게임도있고 2시간 30분동안 심심하지않고 다음에 타도 좋을거같은 항공이다.

posted by A.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