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계맛집]치킨에 꼬치다

일상/맛집&카페&간식 2017. 11. 13. 21:01

집가기 아쉬워서 석계에서 치킨을 먹고 집에가기로~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결국 늘 가던 노랑통닭을 가기로했는데 바로옆에 치킨집이 새로생겼는데 가격도 착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옆집으로 향했다!!!

우린 순살M 2가지 맛으로 허니와 레드으로 주문하고 각 음료 1잔씩!
주문할때 물어보니깐 M사이즈면 여자 세명이서 먹고 딱배부를 정도라고 하셨는데 딱 500한잔 치킨에 꼬치하나 셋이나눠먹었는데 기분좋은 배부름이었다.

순살M 사이즈 이상 또는 뼈치킨을 주문하면 감튀샐러드를 주는데 진~~짜 맛있다.
소스가 매콤한 양파맛이었는데 양배추랑 감자튀김이랑 너무잘어울리고 맛있었다.

가격은 요렇게 치킨은 순살M사이즈 2가지맛이 12900원으로 착한가격!!
꼬치도 착한가격으로 기름 쪽 빼서 담백하고 음료 가격은맥주 500cc는 3000원 음료수는 2000원이다.
앞으로 석계에 치킨먹으러가면 여기 갈거다~

posted by A.Lee

봄 그리고 꽃

일상/소통 2017. 4. 15. 16:25

겨울이 가도 한참전에 갔다.
사람들 옷차림이 코트에서 가디건으로 바뀌면서 한결 산뜻하고 밝아졌고 검은스타킹이 답답해보이는 날이다.
다좋은데 미세먼지가 흠이다..


엄마와 산책하는데 개나리랑 벚꽃이 너무이쁘게 폈다.
역광 때문에 이쁘게 찍히진 않았다.


이것도 빛이 너무강해서 이쁘진 않는데 분위기가 너무좋아서 공유하고싶었던 사진이다.


벚꽃이 다 폈다. 벚꽃이 지기전에 급하게 한강나들이를 가기로 정했다.

뚝섬유원지 사람이 많은데 화장실깨끗하고 조금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을 추천하면 자벌래통이다.
화장실도 정말 깨끗하고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어 편하고 위에서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있어 여유롭고 사진찍을 수 있는 나름의 포토존도 많이있다.

돗자리펴기전에 잠시 여유즐기기에 딱 좋은 장소다.


비록 시험기간이어서 맘이 편하진 않았지만 자전거타고 즉석라면먹고 치킨까지 시켜먹고 몸은 편하고 즐거웠다.
다음주면 안녕해야 할 벚꽃보며 힐링도 하고 이제 중간고사가 끝나면 봄도 안녕 해야 할 것만 같다.
봄 그리고 꽃아 안녕 내년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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