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reamer

일상/맛집&카페&간식 2017. 9. 26. 22:53

인스타에서 이태원피자가 맛나다고 하길래 블로그중 가장 후기가 많은 이태원 보니스 피자에 갔다왔다.

딱갔을때 자리가 꽉차있어서 대기1번으로 기다렸고 2인용 자리가 많아서 4명이간 우리는 간이의자를 가져다놓고 앉았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줄 알았는데 직원은 모두 외국인이었고 메뉴판도 다 영어여서 우린 검색후에 하프앤하프 페퍼로니와 하와이안으로 시켰다.
4명이라서 파티사이즈로 주문했다.
피자가격은 24000원이고 콜라는 캔3000원 500미리 페트병 4000원이었다.

컵과 할라피뇨는 피자와 콜라계산후 셀프바에서 가져왔고 접시와 포크,나이프는 직원분께서 가져다 주신다.
저렇게 주문하고 세팅해주시고 5분정도 후에 피자가 바로나왔다.

페퍼로니피자는 진짜페퍼로니만 하와이안은 진짜 파인애플만 들어갔는데 정말 맛있었다.

다먹고 카페갔다가 4시정도에 가게앞을 다시 지나갔는데 그 때도 줄을 저렇게 길었다.
줄은 길어도 회전율이 빠르고 진짜 맛있어서 이태원오면 또 가고싶은 곳이다.

Zero_ro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