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역 맛집] 콩불

홍대에서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전철을 타야해서 삼겹살이 먹고싶었지만 콩불을 먹으러왔다.

콩불 오랜만에 왔는데 원래이리 친절한건가 홍대점은 처음왔는데 우리가 많이 못하게 생겼나 직원분이 바쁘신데도 모든것을 다해주셨다.
콩불나오기전에 미역국과 반찬을 가져다 주신다.

가격은 이렇게!!
우리는 콩불 4인분을 시켰는데 위에사진처럼 콩나물이 아주푸짐한 콩불이 나오고 밥 안시켜도 따로 나온다.
만약 밥을 다 먹었으면 추가하거나 볶음밥을 시키면되고 다안먹으셨으면 볶음재료 넣어달라하시면 가져가셔서 볶음밥 해주신다.
그리고 충전기나 반찬은 셀프바에서 이용가능하다!

볶음밥사진은 못찍었지만 저렇게 우동사리까지 넣어 맛있게 정신없이 먹다가 직원분에게 볶음재료 넣어 볶아달라했다.
옆테이블 두명이서 볶음밥 남기길래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처음준 밥의양이 많아서 반정도먹고 남겼다.
너무 맛있었던 콩불다음엔 순한맛으로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