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신메뉴 매운까르보볶이

일상/맛집&카페&간식 2017. 6. 28. 19:50

편의점 알바생으로써 누릴 수 있는 특권은 신제품을 먼저 시식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신제품은 CU의 대표 헤이루 라면 상품인 매운 까르보볶이 입니다.


매온 까르보볶이는 헤이루에서 처음 선보인 비빔라면종류로 가격은 1500원 입니다.
까르보나라에 매운맛을 더해서 느끼함을 없애 중독성있게 만든 라면 같아 보입니다.


먼저 다른 비빔면과 같이 라면에 물을 붓고 면이 익었다 싶으면 뚜껑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제거하여 물을 버린다음 액상스프를 넣은 다음 가루로된 별첨스프를 넣어서 비비면 됩니다.
맛은 라면이름처럼 매운맛이 강한 까르보나라 맛이나는 라면입니다. 까르보나라 맛보단 향이강하며 매운맛이 강해서 느끼함은 없지만 매운정도가 불닭볶음면과 비슷한 정도로 불닭볶음면과 같이 액상스프 양을 조절하여 개인 취향에 맞춰 먹으면 정말 맛있을거 같습니다.

posted by A.Lee

봄 그리고 꽃

일상/소통 2017. 4. 15. 16:25

겨울이 가도 한참전에 갔다.
사람들 옷차림이 코트에서 가디건으로 바뀌면서 한결 산뜻하고 밝아졌고 검은스타킹이 답답해보이는 날이다.
다좋은데 미세먼지가 흠이다..


엄마와 산책하는데 개나리랑 벚꽃이 너무이쁘게 폈다.
역광 때문에 이쁘게 찍히진 않았다.


이것도 빛이 너무강해서 이쁘진 않는데 분위기가 너무좋아서 공유하고싶었던 사진이다.


벚꽃이 다 폈다. 벚꽃이 지기전에 급하게 한강나들이를 가기로 정했다.

뚝섬유원지 사람이 많은데 화장실깨끗하고 조금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을 추천하면 자벌래통이다.
화장실도 정말 깨끗하고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어 편하고 위에서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있어 여유롭고 사진찍을 수 있는 나름의 포토존도 많이있다.

돗자리펴기전에 잠시 여유즐기기에 딱 좋은 장소다.


비록 시험기간이어서 맘이 편하진 않았지만 자전거타고 즉석라면먹고 치킨까지 시켜먹고 몸은 편하고 즐거웠다.
다음주면 안녕해야 할 벚꽃보며 힐링도 하고 이제 중간고사가 끝나면 봄도 안녕 해야 할 것만 같다.
봄 그리고 꽃아 안녕 내년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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