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더워서 입맛이 뚝 떨어졌지만 굶진않는다.
더워서 잠도설치는데 먹는거라도 잘먹고다녀야한다!!
기운낼겸 삼겹살을 먹기로 결정하고 어디갈까 고민중에 노원역에서 먹었던 맛찬들이 의정부 민락2지구에도 있다고 해서 갔다.


정육점처럼 무게를 달고 가격표를 주시며 직원분들이 고기 구워주시고 명이나물하고 백김치 와사비까지 조합설명해주시는데 아주 맛나다~


4명이서 배부르게 먹은 삼겹살, 냉소면 두개, 소주 두병 마셨는데 9만원 나왔다.
저번에 노원에선 두명이서 술없이 이것저것시키고 오만원 나왔는데 삼겹살치고 비싼감이 있지만 구워주시고 반찬도 맛있고 한번쯤 돈쓸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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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