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_roze

주말을 이용해서 속초 당일치기여행을 갔다.
동서울에서 오전 6시 19분 버스를 타고 속초에갔다가 속초에서 오후 7시 30분 버스를 타고 동서울로돌아왔다.
8월 첫째주 휴가기간에 주말이라서 사람들이 많아 버스도 3일전에 예약했는데 많이 매진됐고 소요시간은 1시간 50분 이었지만 갈때 4시간 올때 3시간 정도 걸렸다.

첫일정은 아바이마을에가서 순대를 먹는것!
아바이마을까지 200원을 내고 갯배를 많이타고 가지만 우린 버스에서 바로 택시를 타고 바로 순대집으로 이동하고 올때 갯배를 타고 시장으로 걸어갔다.
속초 당일치기여행 코스를 이동하는데 택시비용이 보통 기본요금에서 멀면 6000원이하여서 이동수단은 택시만 이용했다.

시장을 잠깐 구경하고 만석닭강정 위치 확인하고 소화시키고 바다볼겸 이쁜 바다앞 카페 바다정원에 왔다.
바다정원에는 실내 실외 사람도 정말많고 자리도 많았는데 실내에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아 바다바람 쐬며 구경할겸 음료를 받고 바로 밖으로 나왔다.

바다 구경하고 대게를 먹으러 이동했는데 한철 장사하는집에 들어가서 저렇게 대게한마리 받고 13만원 내고왔다. 스키다시도 튀김은 기름에 쩔어있고 회도 누가봐도 오래전에 썰었던거 같이 싱싱하지않고 홍게한마리 서비스로 주신다했는데 1시간동안 음식먹도록 안나오니깐 그런말씀 없었다면서 그 때 확인하고 라면에 넣어먹도록 얼린 게다리 몇개 포장해주셨다.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1+1+1 이렇게 써있었다.

그리고 또 택시를 타고 시장으로 돌아와 배가불러서 만석닭강정을 바로먹진 못하고 1인당 한상자씩 포장하고 카페있다가 돌아왔다.

이번 둘이떠난 속초당일치기여행 비용은
왕복버스비 - 1인 26600원
택시비 - 1인 만원
식비 - 1인 10만8천원(대게 6만 5천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