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갔다오고 바로 3일 뒤에 일본 나가사키 여행을 바로 떠났답니다~


에어서울은 아시아나와 에어부산과 같은 금호계열 저가항공사입니다.
하지만 저가중에서도 좌석넓고 영화나 게임은 없지만 화면으로 가는 동안 다른 저가보다 덜 심심합니다.
에어서울은 기내식은 없고 주문하면 돈을 지불하고 드실 수 있으며 물과 오렌지주스를 줍니다.
처음 에어서울을 타고 나가사키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공항은 생각보다 작고 바로나오면 나가사키 시내로 가는 버스를 타실 수 있으며 안내원이 계시기 때문에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나가사키역앞에 터미널에 공항으로가는 버스를 타러 왔습니다.
6시 55분 공항행 직항버스를 타고 7시 40분에 공항에 도착하여 짐검사와 체크인을 마치고 2층에 올라갔지만 국제선 출국 심사가 8시 15분부터여서 의자에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나가사키 공항이 작고 나가사키 노선 이용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기에 여유롭게 한시간전에만 도착하셔도 충분하실 것 같습니다.
국제선 출국심사 몸 수색하는 게이트도 1개였고 여권검사도 2명이서 했지만 5분도 안걸렸습니다.


면세점 보이는 사진과 같이 저 두곳이 끝 입니다. 그래도 로이스초콜릿 가장 잘팔리는 세가지 종류와 일본 병아리빵 나가사키 명물 카스테라가 있습니다.
또한 화장품 시세이도입점해있고 담배와 향수도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심심하지 않게 구경할 정도로 있습니다.


갈 때와 마찬가지로 에어서울은 저가지만 화면이 달려있고 네이버 웹툰과 공동으로 제작하여 만화로 비행기 안전에 대해서 설명해줍니다.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 바로 앞에 애기가 앉아서 엄청 울고 소리를 질러 부모님들도 당황하고 힘들어하셨는데 아가들을 좋아하고 승객을 생각해주는 에어서울 승무원 언니들이 먼저 다가가서 애기에게 인사해주고 친절하게 달래주면서 팬주면 그림그려주는모습 보고 저가항공이지만 신뢰더 높고 또 이용하고 싶은 항공이었습니다.

posted by A.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