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 사는 사람한테 이모네 물어보면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의 막창 맛집!
이모네 연탄 불막창을 2년만에 다시 방문했다.

살이 아주 오동통한 막창들은 1인분에 16,000원 이고, 밥은 밖에서 햇반이나 김밥 사오면 된다.
막창외에 감자랑 양파도 같이 구워주시고 리필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가면 된다.

메뉴판은 소금구이 막창으로 아주 깔끔하다.
16,000원이라 조금 부담 될 수도 있지만 한번먹으면 그래도 이주정도 생각 안날종도로 맛있고 질릴만큼 질좋은 막창 많이 먹을 수 있다.

너무 맛있어서 막창 질리게 다 먹고 양파랑 감자 안주로 더 구워먹고 나왔다.
예전엔 오픈부터 줄 섰는데 대학교 종강하고 개강전이라 그런지 테이블이 꽉차지만 대기 할 정도는 아니었다.

posted by A.Lee

 태릉입구역 자취생의 강추 식당 공릉동 도깨비를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태릉입구역에서 공릉역 사이에 위치하고있었고 테이블수는 많지않아 저희 다다음 손님이부터 대기하셨는데 다 저녁시간(오후 6시쯤) 맞춰 오신거라 조금오래 기다리다가 들어오셨습니다.


 덮밥한개 파스타한개 시켜 나눠먹기로해서 덮밥으로 도깨비 스테이크 덮밥을 시켰는데 너무 배고파 사진을 대충찍었지만 진짜 비주얼 압도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맛은 더더욱 압도적이어서 한입 먹자마자 친구보면서 감탄했습니다. 입에서 살살녹습니다ㅠㅜ


 파스타메뉴로는 친구의 강력추천 메뉴였던 만조크림파스타!! 소스부족하면 말씀하라는 착한 직원언니~~
 만조크림파스타에도 고기가 들어있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적당히 많이 먹는 여자 2명이서 메뉴 2개시키고 진짜 아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직원분들도 너무착하시고 진짜 공릉맛집 백번천번 추천합니다!!

posted by A.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