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코타키나발루 워터프론트 맛집<마이야이타이>
A.Lee
2019. 7. 19. 11:55
세계 3대 석양이라는 코타키나발루의 석양
석양을 보면서 밥을 먹을 수 있게 우린 워터프론트 식당 마이야이타이를 갔다.
코타키나 물가로는 조금 비싼 값인데 방콕 왓아룬 석양이 보이는 식당보다 맛있었다.
즉 석양때문에 자릿세 받는 식당은 아니었다.
5시20분쯤 도착했는데 완전 명당 맨앞자리는 이미 만석이고 우린 두번째 줄에 앉았다.
음식을 주문하고 여섯시쯤되면 저렇게 하늘이 핑크 빛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첫번째 줄 사람들이 타임랩스를 찍기에 타임랩스를 찍거나 인생샷을 찍어야 하는 사람이라면 5시에는 도착하시는걸 추천드린다!
우린 파인애플 볶음밥과 팟타이 그리고 망고주스를 시켰다.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는데 망고주스는 비추천 드린다!
그리고 식사를 빨리 마쳤다면 옆에 워터프론트 마사지샵이 있어서 발마사지 받으면서 석양을 볼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