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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자유여행]하우스텐보스 가는법 & 맛집

A.Lee 2017. 6. 29. 14:42

나가사키에 할 것을 찾아보니깐 하우스텐보스가 유명해서 한국에서 미리 표를 사서 하루 날을 잡고 갔다왔습니다.

나가사키역에서 하우스텐보스라 말하면 차 시간표를 주시면서 왕복티켓 2470엔에 사실 수 있습니다.
구글 검색하면 편도티켓이 1470엔으로 나오는데 왕복티켓이 400엔 정도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차시간은 한시간에 한대 정도로 있고 나가사키역에서 한시간 반정도 걸립니다.

한국에서 구매한 티켓을 하우스텐보스 입구 매표소에서 한번 바꾸신 다음에 입장이 가능 합니다.
참고로 하우스텐보스 티켓 한국에서 65000원 조금안되게 구매하였습니다.

날씨가 덥진 않았는데 조금 우중충하게 좋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역에 내려서 유럽풍의 건물을 보니깐 멀리서 봐도 멋졌습니다.

도착했을 때 2시 정도로 조금 늦게 도착하여서 바로 점심을 먹었는데 스릴러쪽에 있는 페퍼런치 후기가 좋아서 갔습니다.
메뉴는 밥도있고 스테이크로 여러종류로 있었습니다.

800엔을 주고 먹은 페퍼런치 메뉴입니다.
메뉴판에 그림이 그려져있어서 그림을 보고 주문을 했습니다.
페퍼런치라 그런지 후추향과 맛이 조금 강했지만 정말 맛있었고 저는 기본으로 시켰는데 양이정말 많았습니다.
기본보다 큰 대자는 900엔으로 가격차이는 많이 나지 않지만 양이 정말 많을거 같습니다.
또한 같은 종류인데 스테이크양만 따로 더 많이파는 메뉴가 따로있어서 고기때문에 큰걸 주문하지 않아도 될거같았습니다.

이건 중간에 먹은 쿠크다스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크레미아 아이스크림입니다.
500엔 주고 먹었는데 한국에서 먹어본적이 없지만 테마파크인걸 감안하고 먹으면 괜찮은 가격같습니다.
정말 맛있고 과자도 부드럽고 맛있는데 아이스크림이 금방 녹아서 받자마자 빨리드셔야 합니다.

밤이되면 두배로 이뻐지는 하우스텐보스
배틀트립 엄현경편에 하우스텐보스 호텔이 나왔는데 정말이쁘더라구요.
다음에 돈많이벌어서 기회가되면 1박2일로 다시오고싶은 하우스텐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