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중국청도]중국청도패키지
A.Lee
2017. 4. 23. 02:12
그렇다 나는 돈이 없지만 여행을 좋아한다. 그래서 싼 패키지여행을 찾던중 159000원에 패키지 특가가 뜬게있어서 일단 예약부터했다.
얼마지나지 않아서 여행사에서 전화가 왔고 난 그렇게 첫 중국여행을 하게되었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1일 가이드비 10달러씩 총 2박3일 30달러를 내고 추가 관광도 돈을 더 지불해야 하고 쇼핑센터 방문도 2회있다.
환전은 친구와 나 각각 20만원 정도 조금만했다. 그치만 역시 중국 이 20만원으로 어마마한 사치를 부렸다.
중국맥주하면 칭따오!!! 바로 청도가 칭따오의 고향이다.
새로운 박물관 가이드는 따로없고 여행사 가이드가 설명과 소개를 해준다.
설명을 다 듣고나면 땅콩과 맥주 한잔씩을 주신다.
땅콩 진짜 정말 너무맛있어서 집에 가면서 면세점에서 한상자 구입해서갔다.
두상자구입 할 걸 후회 할 정도로 맛있는 땅콩이다!!
박물관 구경이 끝나고 밑에 기념품샵에서 맥주초콜릿을 샀다.
맥주가 안에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초콜릿안에 카라멜이 들어있고 맛도 그냥 싸구려 초콜릿맛이다.
맥주를 사오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여기를 가려면 버스에서 내려서 20분정도 걸어가야 했고 가는 길에 비둘기한테 빵주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침은 호텔조식 점심은 이런 중국특식 저녁은 김치전골한번 삼겹살 한번 먹었다.
삼겹살집은 삼겹살무한리필과 여러 음식 뷔페식으로 괜찮았고 김치전골 집은 한식당 같은 느낌이었다.
16만원 패키지에 가이드 30달러 비자발급4만원 20만원 환전한 것 이외에 돈은 따로 더 쓰지 않았고 쇼핑몰을 가도 20대라는 것을 알고 물건 권유도 안해서 차에만 있었다.
가이드 아저씨도 정말 잘 챙겨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셨다.
우리는 총 13명정도로 이동해서 20인승 작은 버스를 이용했는데 공항버스보다 좋은 버스여서 저렴한 가격에 잘 갔다 온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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